“내장산리조트가 확 달라진다”···사계절 관광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 ‘기대’
2014년 기반시설 조성 이후 지지부진했던 내장산리조트 조성 사업이 민선 7기 들어 높은 분양률을 보이며 사계절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내장산리조트 조성 사업은 약 860억 원을 투자해 48만여 평(1,605,364㎡)의 부지조성을 완료했다. 이중 공공부지를 제외한 33.8만 평(1,117,554㎡)의 부지는 민간에 분양해 건설·운영하는 민자유치 대상 사업이지만 그간 호텔 등 대형부지의 분양이 지연되어 왔다. 그러나, 국